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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선봉에 선 김선형, SK 공격의 핵 됐다
김선형 SK의 김선형(24·1m87㎝)이 공을 잡는 순간, 관중은 기대감에 환호성을 지른다. 그리고 김선형은 어김없이 묘기 같은 플레이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. SK가 18일 잠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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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호 "MB정권, 독립영화 좌경시해 전용관 문 닫아"
사진=JTBC 제공 부산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킨 ‘한국 영화계의 산증인’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. 2년 전, 집행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던 그가 안성기, 강수연 등 초특급 충무로 스타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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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인삼공사 자신도 놀란 반전드라마 … 첫 챔프 올랐다
인삼공사의 오세근(왼쪽)·양희종(가운데)·김태술이 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. 인삼공사는 동부에 열세라는 예상을 뒤집고 4승2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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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KCC 3점포로 3연패 탈출
KCC가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96-91로 이겨 3연패를 끊었다. KCC(22승14패)는 4위를 지켰다. SK는 올 시즌 최다 관중(8913명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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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
올 한 해 대한민국 국민치고 개인정보 유출 한번 안 겪어 보신 분 없을 것 같습니다. 카드사의 신용정보 유출사건을 겪으면서 이번엔 비밀번호를 또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셨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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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초보 감독 문경은 첫 승 … SK, KT에 4쿼터 역전극
SK가 거짓말 같은 역전승으로 ‘통신 라이벌’ KT를 꺾었다. 역전의 주인공은 SK의 겁없는 새내기 김선형(23·1m86㎝)이었다. 14점 가운데 10점을 4쿼터에 기록했다.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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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챔프 1차전] ‘왕’의 첫 경험
1일(한국시간) 열린 미국프로농구(NBA)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(오른쪽)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테리가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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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골밑서 하승진 버틴 KCC 1승 따내며 4강PO 승부 원점
KCC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. 최장신 센터 하승진(25·2m21㎝)이 승리를 굳건하게 지켰다. KCC가 7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(5전3선승제)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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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숨 고르던 김주성 28점 몰아넣기 … 동부, 네 시즌 연속 4강 PO 진출
에이스의 귀환이었다. 김주성(32·2m5㎝·사진)이 폭발한 원주 동부가 창원 LG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. 동부는 29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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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민 객원기자의 ‘미국 대학농구 현장’] 톱시드는 숫자일 뿐, NCAA서 이변은 일상
‘스위트 식스틴(Sweet Sixteen·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16강전의 애칭)’ 첫날부터 짜릿한 이변이 나왔다. 웨스트 콘퍼런스 톱시드이자 지난해 우승팀 듀크대가 5번 시드 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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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덮친 럭비 전쟁
지난 12일(한국시간)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식스 네이션스 경기 중 트라이 득점에 성공한 뒤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제임스 해스켈(26·잉글랜드)의 뒷모습. 잉글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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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내내 죽 쑤다가 4쿼터만 되면 쏙쏙, 신기한 하승진 자유투
“4쿼터만 되면 초능력이 나오는 것 같다.” KCC 거인 센터 하승진(26·2m21㎝·사진)의 ‘초능력’에 프로농구 판도가 흥미진진하다. 하승진은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이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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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족에 ‘옌지’ 있다면 고려인에겐 ‘시온고 마을’ 있다
김 스웨타씨 일가 3대(代) 44명. 2008년 12월 27일 타슈켄트에서 김씨의 어머니인 최 리자(둘째 줄 오른쪽에서 셋째) 할머니의 칠순 잔치 때 찍은 사진이다. 김 스웨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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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안방불패 전자랜드, 연전연패 모비스
서장훈 안방에서 전자랜드는 최강이었다. 선두 전자랜드가 3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모비스를 79-71로 꺾고 이번 시즌 홈 일곱 경기를 모두 이겼다. 11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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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레더 20득점 … SK, 라이벌 삼성 꺾고 3연승
프로농구 SK나이츠가 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썬더스와 ‘서울 라이벌’전에서 83-79로 승리했다. 3연승의 SK(7승4패)는 KT와 함께 공동 3위를 유지했고, 4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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콤플렉스가 나를 채찍질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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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39분 이기고 운 KCC, 1분 이기고 웃은 모비스
모비스 함지훈(오른쪽)이 KCC 수비를 따돌리고 골 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. 함지훈은 KCC 센터 하승진이 빠진 골 밑을 휘저으며 26점을 올렸고,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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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28점 신들린 챈들러, 모비스 압박 수비 깼다
동부 마퀸 챈들러가 22일 울산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4강 PO 2차전에서 슛 찬스를 맞고 있다. [울산=뉴시스] 사고뭉치가 오랜만에 제 몫을 했다. 마퀸 챈들러가 해결사였다. 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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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벼락 같은 ‘태풍’ 삼성을 삼키다
KCC 전태풍(가운데)이 11일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이승준의 수비를 피해 슛하고 있다. [전주=김민규 기자]‘태풍’이 삼성을 쓸어버렸다. KCC가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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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LG, KCC에 값진 승리 … 순위 같지만 명암 갈려
28득점·10리바운드로 활약한 LG 문태영(오른쪽)이 KCC 아이반 존슨, 정선규(왼쪽)와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. [창원=연합뉴스]‘하승진 변수’가 중상위권 판도에도 혼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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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모비스 ‘방패’에 KT ‘창’ 또 부러졌다
모비스가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. 모비스는 26일 울산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0-58로 크게 이겼다. 8일 LG전을 시작으로 파죽의 7연승을 내달린 모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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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존슨 vs 존슨, KCC가 웃었다
KT 제스퍼 존슨(왼쪽)이 KCC 전태풍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. [부산=송봉근 기자]KCC가 19일 부산 원정에서 KT를 80-74로 꺾었다. KCC는 8승6패, 단독 5위로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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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삼성 ‘높이·스피드·패스’ 3박자 척척
삼성 이규섭(왼쪽)이 김도수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. 이규섭은 13득점을 했다. [부산=연합뉴스]높이와 스피드가 있어도 꿰어야 이긴다. 열쇠는 패스였다. 삼성은 17일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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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프로농구] 국민은행, 0.8초 남기고 중거리슛 … 금호생명 눌러
국민은행이 26일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을 70-68로 누르고 3승2패를 기록해 3위가 됐다. 금호생명은 2승3패로 4위로 떨어졌다. 국민은행의